안녕하세요! 박프로의 자산노트 입니다!
오늘은 미국 주식 시장에서 은퇴 준비자나 현금 흐름을 중요시하는 투자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‘미국 커버드콜 ETF’에 대해 정리해 보려 합니다.
특히 2026년 현재 기준으로 시가총액(AUM)이 가장 큰 상위 5개 종목을 추려보았습니다. 각각의 특징과 보수, 그리고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배당 수익률을 비교 분석해 드리겠습니다.
커버드콜 ETF란 무엇인가?
본격적인 순위에 앞서 개념을 잡고 가겠습니다. 커버드콜(Covered Call)이란 기초 자산(주식)을 매수하면서 동시에 콜옵션(살 수 있는 권리)을 매도하는 전략입니다.
쉽게 말해, 콜옵션을 판 대가로 받는 프리미엄(옵션 가격)을 수익으로 챙기는 구조입니다.
- 장점: 주가가 횡보하거나 하락할 때 방어력이 좋고, 높은 배당(분배금)을 지급합니다.
- 단점: 상승장에서 주가 상승분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.
미국 커버드콜 ETF 시가총액 TOP 5 (2026년 기준)
현재 미국 시장에서 가장 자금 규모가 큰 대장주 ETF 5개를 소개합니다. 본인의 투자 성향에 맞는 미국 커버드콜 ETF를 찾아보세요.
1. JEPI (JPMorgan Equity Premium Income ETF)
- 배당률(연): 약 8.3%
- 운용사: J.P. Morgan
- 보수: 0.35%
- 분배 주기: 월배당

특징:
명실상부한 커버드콜 ETF의 제왕입니다. S&P 500 종목 중 변동성이 낮은 우량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합니다.
ELN(주가연계노트)을 통해 수익을 내는 것이 핵심입니다. 시장 전체를 100% 커버드콜 하는 것이 아니라, 일부만 활용하여 하락 방어와 상승 참여의 균형을 맞춘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.
2. JEPQ (JPMorgan Nasdaq Equity Premium Income ETF)
- 배당률(연): 약 11.3%
- 운용사: J.P. Morgan
- 보수: 0.35%
- 분배 주기: 월배당

특징:
JEPI의 ‘나스닥(Nasdaq)’ 버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. 나스닥 100 지수에 포함된 기술주의 성장성에 투자하면서 옵션 프리미엄을 수취합니다.
기초 자산의 변동성이 큰 만큼 JEPI보다 배당률이 높습니다. 하지만 기술주 조정 시 낙폭도 더 클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.
3. QYLD (Global X Nasdaq 100 Covered Call ETF)
- 배당률(연): 약 12.0%
- 운용사: Global X (Mirae Asset)
- 보수: 0.61%
- 분배 주기: 월배당

특징:
미국 커버드콜 ETF의 시조새 격인 종목입니다.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며 콜옵션을 100% 기계적으로 매도(ATM)합니다.
12%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분배금을 자랑합니다. 하지만 주가 상승분을 대부분 포기해야 하므로, 장기적으로 원금(주가)이 우하향하는 경향이 있어 원금 보존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.
4. SPYI (NEOS S&P 500 High Income ETF)
- 배당률(연): 약 11.6%
- 운용사: NEOS
- 보수: 0.68%
- 분배 주기: 월배당

특징:
최근 급부상하며 상위권에 안착한 ETF입니다. S&P 500을 기반으로 하되, ‘세금 효율성’을 극대화한 전략(Section 1256 계약 활용)을 사용합니다.
또한, 옵션을 100% 매도하지 않고 일부 상승분을 따라갈 수 있도록 설계(OTM 옵션 활용)되어 있습니다. 주가 방어와 배당 수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리는 전략입니다.
5. DIVO (Amplify CWP Enhanced Dividend Income ETF)
- 배당률(연): 약 4.8%
- 운용사: Amplify
- 보수: 0.56%
- 분배 주기: 월배당

특징:
단순히 지수를 추종하는 것이 아닙니다. 펀드 매니저가 우량 배당 성장주(비자, 마이크로소프트 등)를 직접 선별하여 투자합니다.
모든 종목에 콜옵션을 매도하는 게 아니라 전략적으로 일부만 매도합니다. 배당률은 4~5%대로 낮지만, 주가 상승(Total Return) 측면에서 매우 우수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.
한눈에 비교하기 (요약)
| 티커 | 배당률 (연) | 기초자산 | 운용 방식 | 특징 |
| JEPI | ~8.3% | S&P 500 | 액티브 | 낮은 변동성, 안정적 배당 |
| JEPQ | ~11.3% | Nasdaq 100 | 액티브 | 기술주 성장 + 고배당 |
| QYLD | ~12.0% | Nasdaq 100 | 패시브 | 초고배당, 원금 하락 주의 |
| SPYI | ~11.6% | S&P 500 | 액티브 | 세금 효율, 상승분 일부 참여 |
| DIVO | ~4.8% | 우량 배당주 | 액티브 | 배당 성장 + 주가 상승 조화 |
(※ 배당률은 최근 12개월 분배금 기준이며,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.)
마무리 및 투자 포인트
지금까지 대표적인 미국 커버드콜 ETF 5종을 살펴보았습니다. 매달 들어오는 현금 흐름(Cash Flow)은 분명 매력적이지만,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습니다.
주가가 급등할 때 소외될 수 있고, 하락장에서는 원금 손실 위험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.
- 당장의 생활비가 중요하다면: QYLD, JEPQ
- 안정성과 배당의 균형: JEPI, SPYI
- 배당 성장과 자산 증식: DIVO
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본인의 성향에 맞춰 ETF나 주식, 채권 등 투자상품들을 적절히 섞어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.
또한, 아직 투자처를 정하지 못한 대기 자금(달러 현금)이 있다면 그냥 놀리지 마세요.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는 파킹형 ETF를 활용해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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